OK금융,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기부금

최윤 회장 “선수·재일동포·국민 하나 되는 OneTeamKorea”기원
日付: 2026年08月28日 02時56分

서울OK금융그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OK금융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기부식을 열고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의 현지 훈련과 경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권철근 스포츠단장 등이 참석했다.

재일동포 3세인 최 회장은 유년기를 나고야에서 보냈다. 아시안게임이 나고야에서 열리는 만큼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 뜻을 보태기로 결심.

최 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선수와 지도자, 재일동포, 온 국민의 뜨거운 응원이 하나로 모이는 ‘OneTeamKorea’이 완성되길 바란다“1948런던, 1988서울, 2018평창 올림픽까지 재일동포들이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의 순간마다 버팀목이 된 것처럼,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국내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다. 24대 대한럭비협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OK읏맨 럭비단 구단주를 맡고 있다. 2013년 창단한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최 회장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맡은 바 있다.

이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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