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셀럽들의 애용품 GN그룹 ‘바디닥터’

일본유학출신이 만든 헬스케어제품... 대인기
日付: 2023年05月12日 06時24分

중년들의 말할 수 없는 비밀 중 하나가 요실금 증상이다. 그런데 하루에 30분간 기기에 앉아있는 것만으로 요실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이 등장했다.

GN그룹(서울 강남구 소재)이 선보인 바디닥터는 제품에 앉으면 자동으로 케겔운동이 이뤄져 골반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식약처로부터 3등급 의료용 기기로 허가받은 제품. 조만간 일본시장에도 진출해 헬스케어, 건강보조 기기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바디닥터는 한국은 물론 미국, 동남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연예인, 스포츠스타 등 셀럽들이 사용기를 본인 SNS에 올리며 찾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4억 명을 보유한 미국의 유명가수부터 여성 한류스타 가수, 헬스 관련 유투버, 프로야구 선수까지 각양각색의 셀럽들이 바디닥터 이용자다. 자매 제품으로는 Led근적외선 좌훈기(坐燻機)와 EMS저주파 허리벨트가 있다.

GN그룹 바디닥터의 장점으로는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사실도 빠지지 않는다. 기술개발부터 생산 검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한국에서 이뤄지며, 품질관리 역시 철저하다. 단가는 인건비로 인해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만드는 것보다 비싸지만, 품질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이드 인 코리아를 고집한다.

송강호(宋康浩) GN그룹 사장은 “현대인들의 면역력 증진, 삶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제품을 개발해 세계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무엇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성이 확실한 헬스기기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송 사장은 신종코로나 유행기에 일본에 1000만 장의 마스크를 수출하는 등 창업 23년 동안 한일 양국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서울=이민호]

<송강호 사장은>1967년생, 일본 유학길에 올라 도쿄에서 대학을 나온 뒤 백화점 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에 서울에서 GN그룹(당시 제너럴네트, 지엔코스)을 창업했다. 경영 마인드로 근면, 성실, 끈기, 신뢰, 통찰력을 장착한 CEO다.주력제품은 헬스케어(바디닥터), 위생미용(가글, 마스크, 손소독제, 마스크팩)이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제품으로 생활보조 로봇, 관절염 치료기 등이 있다.

宋康浩 GN그룹 사장

 

 

 

 

 

 

서울 강남의 GN그룹 사옥

 

 

 

 

 

 

 

 

 

 

 

 

 

바디닥터 일본 광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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