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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更新日: 2018-11-14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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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06月27日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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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版】本國投資協會 經營세미나
‘한일을 잇은 영화인’

19일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회장 金和男)는 회원 대상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 칼럼리스트 成川彩 씨가 ‘한일을 잇는 영화인’을 테마로 강연했다. 成川씨는 ‘재일코리안 영화인 활동’으로 석사논문을 취득한 한국영화 전문가이자 칼럼리스트. 인상 깊게 취재한 재일동포 배우로는 김인우를 꼽았다. 김인우는 한국의 히트영화 『암살』, 『박열』, 『군함도』 등에서 식민지 시대 일본인 형사 등의 배역을 맡았다. 成川씨는 그와의 인터뷰를 이렇게 소개했다.

“재일동포라서 자기 자신이 식민지역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 영화가 일본을 비판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라고 했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나오는데, 형사역으로 조선인 독립운동가의 생각이 옳다는 걸 알면서도 자기감정은 숨겨야 하는 배역이었다.”

한국영화의 해외시장 진출 활황에 대해서는 “국책으로 영화진흥이 이뤄졌고 영화제작 단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타깃으로 삼는다”며 “일본은 기껏해야 에니메이션 정도가 해외진출을 노리지만, 한국은 예산도 제작기간도 일본에 비해 스케일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화남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사 경영인들과 제일스포츠센타 주주 등 약 20여 명이 참가했다. [서울=이민호]

2018-06-27 4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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